작품 소개
네임버스 고양이수인 이름이_새겨지면_운명 노팅 #각인 불륜 자보드립 발정 #질내사정 사랑하는 선오와의 결혼을 위해 그의 아버지 선우를 뵈러 갔던 날. 아인은 느꼈다. 제 뒷목에 새겨져 있는 이름의 주인공인 선오를 만났을 때와 동일한, 아니 어쩌면 더 뜨거운 열기가 자신을 감쌌던 것을. 그리고 제 뒷목의 이름을 확인하던 선우의 바지 속 좆기둥도 열기를 품어 존재를 드러내고 있었던 것도. ‘정신 차려. 뭐 하는 거야.’ 아인은 알려주지도 않은 제 가게에 찾아온 선우를 살짝 노려봤다. 그날 느꼈던 그 감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었고, 그와 더 대화하고 있으면 팬티가 보짓물로 아예 젖어 들 것 같았다. 더 이상해지기 전에, 그가 마지막으로 말하는 것만 듣고 내보낼 셈이었다. 그러나... “내 자지엔 아인. 자네 이름이 새겨져 있다네.” 어째서. 왜 그에게 제 이름이 새겨져 있는 걸까. “어때, 이름 찾았나?” 그래. 그의 말대로 정말 제 이름 석자가 정갈하게 세로로 새겨져 있었다.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크기가 아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거짓말이 아니었어. 어떻게, 이런 기구한 운명이 있나. “...이런. 아인.” ‘안 돼. 만지지 마. 건드리면 안 돼.’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망설임 없는 손길이 그녀의 턱을 억세게 잡아 올렸다. 어느새 몽롱하게 풀린 눈과 발그레 달아오른 볼이 그에게 노출됐다. “내 몸이 뜨거워졌어. 나뿐만 아니라 아인도 그런 것 같군.” “흐... 하아...” “이 느낌을 난 굉장히 잘 알아. 수인들은 일정 시기마다 이 현상을 겪거든.” 그가 허리를 굽혀 그녀와 시선을 맞췄다. 서로의 숨결이 오갈 정도의 거리였다. “한 단어로 정의하면. 발정이라고들 하지.” 발정은 내가 푸는 방법을 아주 잘 알아. 선우가 지체할 새 없이 그녀를 안아 들었다.
작품 정보
〈남친 아빠의 XX엔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레인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알사탕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5월 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7월 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97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