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제삼자와의 자극적인 묘사, 혐오적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홀로 고립된 채 수도원에 감금된 안드레아. 어느 날, 존재조차 몰랐던 숙부 페르난 공작이 찾아온다. “폐하. 많이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제가 왜 ‘폐하’입니까?” 목이 꺾여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형제이자 안도르 제국의 유일한 황제, 미카엘 안도르의 시체와 함께. [두 개의 태양은 제국을 태운다.] 대신전의 예언 아래 버려졌던 쌍둥이 동생, 안드레아. 페르난의 피가 섞인 황제가 필요하다는 숙부의 요구에 수도원에서 벗어나 제국의 허수아비 황제가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날 믿어. 내가 여기서 꺼내 줄게.’ 오랫동안 간직해 온 첫사랑이자 절 구해 주겠다 맹세했던 소년. 그리고 이제는 숙부의 유일한 정적이자 쌍둥이 형, 미카엘이 마음에 두었던 남자. “발데크 공작이옵니다.” 아르키엘이었다. “자책하지 마십시오. 단지 페르난 공작의 농간에 더는 놀아나시지 말라고 보여 드린 것입니다.” 마치 위로하는 듯한 키엘의 말에 안드레아는 피식 웃고 말았다. “그의 농간에 놀아나지 말라니…. 그 문서의 내용을 알았다고 한들, 내가 서명하지 않을 도리가 있었을까?” “…폐하.” 키엘이 안드레아를 작게 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고는 자책하는 안드레아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부복했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지켜 드리겠노라고. 이번에야말로 구해 드리겠노라고.”
작품 정보
〈거울 속의 태양〉은 뜅굴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욘드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11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141화다.
완결일은 리디 2026년 4월 30일이다.
평점은 리디 4.9점(1,5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