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깊은 발데마르 공작가에 말도 안 되는 혼사가 들어온다. 상대는 바로 클로델 도트리슈. 왕국의 가장 아름다운 미인이자, 남편을 둘이나 갈아치운 희대의 악녀. 그리고 왕의 정부. 발데마르를 모욕하는 왕의 행동에 가신들은 분노했지만, 라인하르트만큼은 클로델의 손을 잡아 주었다. ‘앞으로 당신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고 싶습니다.’ 처음이었다. 그녀를 있는 그대로 대해 주고, 편견 없이 사랑받는 건. 고단한 생, 그가 나눠 준 온기에 행복할 수 있었다. ‘당신이 날 배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왕의 흉계에 빠져 반역죄를 뒤집어쓰고, 마침내 발데마르가 불타오르던 바로 그날까지도. * * * 그리하여 눈을 뜨고, 다시 한번 과거로 돌아왔음을 깨달은 그 순간. 클로델은 결심했다. 감히 두 번 사랑받길 바라는 게 아니다. 그저……. “제 평생, 공작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은 없을 거예요.” 이번 생은 오로지 라인하르트만을 위해 살겠노라고.
〈감히 두 번 사랑받길 바라지 않는다〉은 Rana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네이버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스텔라에서 맡았다.
네이버시리즈 평점은 9.3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04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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