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휘윤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이불 속에 고개를 파묻고 몸을 웅크리고 울고 있는 그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이 그렇게 슬픈 것일까.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아프게 만든 것일까.’ 휘윤이 가만히 걸음을 옮겨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져 주며 말했다. “오늘만 울어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만 울고 다 잊어 버려요.” 휘윤의 따스한 손길에 여자가 점점 그에게 기대어 왔다. 그의 가슴에 기대어 눈물을 쏟아 내며 아까보다 더 크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제 가슴에 기대어 우는 여자의 눈물이 어찌나 뜨겁고 가슴이 아픈지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여자의 등을 토닥이고 길고 탐스러운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며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뿐이었다. “쉬이…… 다 괜찮을 거예요.”
작품 정보
〈가슴에 사무치다〉는 윤채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뿔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4년 8월 28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50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4년 9월 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703, 8,897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7점, 카카오페이지 8.7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