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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적당하지 않은 사이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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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한주 리더스는 망했다. 서경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이지만, 경기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서경도 천천히 지쳐 가고 있었다. 답이 없는 암흑기에서 허우적거리는 응원팀. 노력하지 않은 건 아닌데도 갈수록 피곤해지는 일상. 계속 닳고 지쳐 가던 서경에게, 가장 티 없이 순진했던 9년 전 철없이 좋아한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윤지언. 한주 회장님 막내아들. 안 될 사이라는 걸 알면서도 펑펑 울며 고백할 만큼 좋아했던 남자가. * * * “윤지언 씨처럼 갑자기 도망치지는 않을 테니 안심해요.” “…….” “아, 그게 아니면 걱정돼요? 나중에 혹시 내가 이상한 신문사 찾아가서 스캔들이라도 터뜨릴까 봐?” 그 말에 남자는 차게 웃었다. “그래 주면 고맙고.” “……혹시 스캔들이 뭔지 몰라요?” “알아. 사람들이 널 볼 때마다 날 생각하게 될 거라는 뜻이지. 날 보면 널 생각하고.” “…….” “난 좋아.”

작품 정보

〈적당하지 않은 사이 [외전]〉은 해여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튜디오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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