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꿈. 아무러한 인연들. 하늘하늘 아지랑이 춤을 추는 그리운 얼굴들. 너희와 함께 웃음꽃을 피우는 것이 그리도 버거운 꿈이었던가. 그리도 과분한 꿈이었던가! 선양에서 암스테르담을 잇는 운명의 서곡 10년간의 북벌. 광활한 벌판을 향해 내달려온 이상과 자유. 신권과 군권을 다투는 치열한 암투. 베일에 싸인 북벌의 진실. 그 속에서 꽃피우는 눈물과 사랑. 효종은 시대를 거스르는 혼군이었을까? 시대를 앞서 간 성군이었을까? 응고된 세월 속에 가려진 북벌의 꿈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른다.
〈잔불〉은 박제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그래출판에서 맡았다.
카카오페이지 평점은 10.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194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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