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학 졸업을 앞둔 마지막 여름방학. 내 인생의 마지막 방학이라 나름 알차게 보내고 싶었다. 졸업 후에 카페를 오픈할 거라 취업걱정은 없었다. 나름 준비는 했기 때문에 여러 경험을 하고 싶은 게 전부였다. “여긴 위험한 게 많아요.” 내 눈엔 네가 가장 위험한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 “좋은 여행되세요.” 애써 가식적인 미소를 지으며 돌아서는데 그가 앞을 막아섰다. “우리 같이 다녀요. 사실은 내가 좀 무서워서요.” 덩치가 나보다 두 배 정도는 더 큰 그가 뭐가 무섭다는 걸까. “여길 만지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그가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잡는데... 나만의 야릇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작품 정보
〈아직 끝나지 않은 방학〉은 지린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디엘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5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