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너는 나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죽어라.” 요절할 사주를 타고난 소혜 공주의 군목숨으로 자라 온 몸종 초희. 반정이 일어나자 초희는 도망친 소혜 공주를 대신하여 죽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대로 서늘한 칼날에 댕강 목이 잘릴 줄 알았더니, 죽음 대신 찾아온 건 반정 공신과의 뜬금없는 혼례였다. 심지어 그녀의 지아비가 될 김처헌은 살인귀라 불릴 만큼 잔인무도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사내였는데……. * * * “소인은 말씀드린 대로 소혜 공주가 아니옵니다.” 금침 위에 등을 보이고 누운 사내를 향해 빌었다. 순간 사내가 몸을 일으키는 것을 보곤 바짝 긴장했지만 고개를 숙여 입술을 깨물어 보지만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 아무런 대꾸도 돌아오지 않았다. 슬쩍 고개를 들어 바라보려던 것뿐인데 순간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사내는 놀라기는커녕 재밌다는 듯이 비릿한 미소를 내지었다. “나를 피하는 연유가 가당치도 않아 웃음만 나오는구나.” 내쉰 숨을 채 들이마시기도 전에 턱이 붙잡혔다. “정령 그 말이 참이라면, 몸에 노비를 뜻하는 비(婢)자가 새겨져 있을 터. 내 벗겨보면 알게 되겠지.”

작품 정보

〈가짜를 세우다〉는 홍예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코핀커뮤니케이션즈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19년 11월 4일, 카카오페이지 2019년 11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7화, 카카오페이지 37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11월 6일, 네이버시리즈 2019년 11월 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483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6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