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은 허구이며, 실제 지명과 관계가 없습니다. “언제쯤 나를 죽이러 올까. 당신만 기다렸어요, 나.” 이안은 자신의 동생을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집 가정부로 들어갔다. 몇 달을 기다려 왔던 복수를 실행하기로 마음 먹은 날, 제오는 기다렸다는 듯 이안을 덮쳐 왔다. “그렇게 티 나게 스토커 짓을 해 놓고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안 씨의 멍청함도 그렇고, 나를 죽일 듯이 노려봐 놓고 태연하게 구는 것도. 짜증이 안 나.” 결국 동생을 살리기 위해 이안은 기꺼이 그의 장난감이 되기로 한다. “이제서야 상황파악이 된 겁니까?” “…….” “그럼 이안 씨, 옷 다 벗어요.” 그의 앞에선 자존심도 쓰레기처럼 구겨진 채 비참한 생활을 해야 했다. “으흑, 그만, 그만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다신, 도망 안 갈게요…….” 이렇게까지 수치심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죽이고 싶은 남자가 느긋하게 이안의 밑바닥을 감상했다. 정말이지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그의 눈길에 더욱 흥분한다는 것 또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 중 하나였다. “도망 안 가는 건 당연한 거죠. 이안 씨는 오늘 도망간 거에 대한 벌을 받는 거예요.” “그만…….” “그런데, 구멍은 이렇게 좋아하는데 이게 벌이 맞을까요?” 그런데 왜인지 이안은 그가 주는 쾌락에 중독되어 가고 있었다. 이안은 그가 다시금 그녀를 불렀을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를 기다려 왔다는 알 수 있었다.
작품 정보
〈괴물의 집〉은 김유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650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3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