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웃사이더. 채윤서를 설명하는 단어는 그 하나로 충분했다. 분명히 존재하고 있지만 그림자처럼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는 존재. 그런 윤서가 짝사랑하는 상대는, 과외 학생 도훈의 형이자 같은 과 선배인 세현이었다. “우리 형 비밀 가르쳐 줄까요?” “비밀?” “네. 솔직히 형이랑 사귀는 여자들 불쌍해서 제가 가만두고 볼 수가 없더라고요.” 낡고 오래되어 음습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무실은 세현의 평소 이미지와 완전히 달랐다. 윤서는 도훈이 일러준 그곳에서 짝사랑하던 세현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인사하자.” 그 뒤로 이상하게 친절해진 세현의 태도. 그리고 그것도 알아차리지 못한 윤서는 세현과 친해졌다는 생각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윤서야. 나랑 사귈 거지?” “……네?” “그렇잖아. 우리 키스도 하고, 이런 짓도 했는데 윤서가 나랑 안 사귄다고 하면, 정말 상처받을 것 같은데.” 세현과 사귀게 되었다. 그토록 염원하던 일이 이루어졌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어떤 의문이 생겼다. 세현은, 정말 제가 알던 그 ‘신세현’이 맞을까? “정말 기쁘다, 윤서야.” 하지만 예쁘게 웃는 세현을 보니 그런 마음도 금세 증발했다. * “빨아 줄게.” “그럴 필요 없는데……!” “난 윤서랑 이런 사이 된 거 좋은데. 윤서는 싫어?”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의 앞에서 그녀에게 허락된 건 ‘YES’밖에 없었으니. 《Yes or Yes》
작품 정보
〈예스 올 예스 (Yes or Yes)〉는 김유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평점은 리디 4.1점(57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