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덮친 괴물 ‘크리쳐’와 전쟁을 시작한 지 30년. 인간은 맞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했고 그렇게 최초의 에스퍼와 가이드가 생겨났다. 군인 ‘채도한’ 은 에스퍼도 가이드도 아니지만 최전방에서 에스퍼를 보조하며 항상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 그 전장에는 세계 유일의 SS급 에스퍼 ‘유유성’ 이 함께한다. 마치 하늘에 뜬 별이 인간을 위해 유성이 되어 떨어진 것처럼 유유성은 하얀빛을 뿌리며 크리쳐를 도륙하고 전장을 지배했다. 그의 의도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채도한은 그에게 몇 번이나 목숨을 빚지기도 했다. 유유성은 그 어느 곳에서나 압도적이고 강렬하다. 그를 사랑하게 되는 건 불가항력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유유성이 채도한에게 다가와 말을 건넨다. “당신 전투 내내 날 뜨거운 시선으로 좇고 있었잖아. 아니야?” 유유성이 자신의 가이드가 되기를 요구한다. 불가능한 일이었다. 채도한은 가이드로서의 자질을 아무것도 가져본 적이 없다. “에스퍼의 에너지에 강하게 노출당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 “무슨 말을 하려고 하시는지 알겠지만 일반인이 강제로 가이드로 개화하는 건 어렵습니다. 그 정도로 강한 에스퍼의 존재는….” 채도한은 말을 하다가 입을 다문다. ‘그 정도로 강한 에스퍼’가 지금 그의 눈앞에 있었으니까.
작품 정보
〈별의 가이드 1권 [BL]〉은 아노르이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비욘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5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