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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위한 러브송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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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아무 여자한테나 잘해주지 마. 괜히 오해받잖아.” “아무 여자한테나 잘해준 적 없는데.” “피히, 거짓말. 그럼 나한테 왜 잘해줬어? 괜히 오해하게.” “네가 아무 여자가 아니니까.” * * *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한 후 정훈이 머무는 방 앞에서 심호흡을 하고 노크를 했다. 얼마 뒤 문을 열어준 정훈은 약간 놀란 얼굴을 하고 물었다. “왜? 뭐 할 말 있어?” “어, 저….” 막상 말을 하려니 정훈에게 스스로 찾아온 저가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고개를 들었다. “그저께 소원 들어주기 내기한 거 내가 이겼잖아. 그래서 그 소원 지금 말하려고.” “소원이 뭔데?” “그게… 오늘 여자친구 노릇 하는 하는 김에 다 해주고 싶어서.” 정훈은 채송이 하는 말을 곧바로 이해하지 못했다. 잠시 뒤에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고 보기 좋게 옆으로 길게 뻗은 눈이 크게 떠졌다. “그건… 널 위한 소원이 아니라 날 위한 소원이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정훈이 채송을 끌어당겨 안았다.

작품 정보

〈그대만을 위한 러브송 [외전]〉은 백한송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그래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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