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완벽하다고 여겼던 졸업 연주회 날. 아버지가, 예운의 곁에 남아 있던 유일한 혈육이 그를 떠나갔다. 그리고 예운의 눈앞에 나타난 남자, 한도재. 그는 예운에게 아버지의 빚을 갚을 것을 요구한다. 피아노를 포기할 수 없던 예운은 시간을 말하고, 그에 도재는 ‘후원’ 계약을 제의한다. “그럼 아가. 내가 아가의 새로운 돈줄이 돼 줄까?” “줄 수 있는 게 없긴, 하나 있잖아. 네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가장 귀한 것이.” “나한테만 팔아.” 조건은 우성 오메가인 예운이 오로지 자신에게만 몸을 팔 것. 당장 팔려 나가느냐, ‘피아노를 계속 칠 수 있는’ 후원 계약을 받아들이느냐. 예운의 선택은 당연하게도 후자였다. “그냥 피아노만 칠 수 있게 해 주세요.” “계약서는 필요 없다?” “네. 피아노만 치게 해 주신다면 이사님이 뭘 원하시든 따를게요.” 피아노만 칠 수 있다면, 예운은 정말 아무래도 좋았으니까. 지원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후하긴 했지만, 제 페로몬이 마음에 든다 했으니 도재로서도 손해 보는 일은 아닐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앞으론 저녁에 과일 위주로 챙기라고 말해 둘 테니 잊지 말고 먹어.” 단순히 몸을 원해서 그런 거라 했으면서. “왜 따라오세요?” “수발들어 준다고 했잖아.”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지? * * *
작품 정보
〈클래식〉은 허니버드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딥블렌드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5년 1월 13일, 봄툰 2025년 6월 20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96화, 봄툰 52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83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