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더 웃으실 수 있게,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현초 예랑은 원하는 걸 손에 넣지 못한 적이 없다. 딱 하나 백선 태휘, 그녀를 여자로 보지 않는 석상 같은 그 남자만 빼고. 아가씨는 제게 닥친 위기를 기회 삼아 어떻게든 석상을 잡아먹으려 찔러대보았다. 그리고 꿈쩍도 않고 돌처럼 버티던 사내는 결국 그녀에게 잡아먹히는, 아니, 그녀를 홀라당 잡아먹는데……. 석상이었지 않은가. 석상인 줄 알았는데…… 석상이 드디어 사람이 되었다! 석상이 아니 될 이유를 그녀가 주었다! “예랑.” “아직도 사랑이 아픈가요?” “…….” 그렇지 않다. 무서워 도망쳤던 것이 우스우리만치. 눈물겹게 다정하여서. 태휘의 눈이 흔들렸다. “남들에겐 석상이어도 좋아요. 얼마든지요. 당신의 연약함은 전부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저에게만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작품 정보
〈석상인 줄 알았더니〉는 정연주·양효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 디엘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5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