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이모랄. 어그러진 도덕, 그 이름은 배덕. 배덕이 지닌 향기.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향수는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그녀와 잘 어울렸다. “한석현 씨는 내가 왜 좋아요?” 윤혜는 고개를 돌려 그를 응시했다. “나 좋아하죠?” 그는 예상치 못한 그녀의 질문에 다소 당황한 듯 보였다. 원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여자였기에, 이렇게 훅 들어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표정이 얼굴 가득 떠올랐다. “처음부터 궁금했던 건데, 요즘 들어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이 남자는 왜 이렇게 나한테 호감을 표현할까, 어떤 면이 좋은 걸까……. 이름 모르는 하룻밤 상대한테 보이는 관심치고는 지나친 거 아닌가.” 암묵적으로 그 날 밤에 대해서는 먼저 언급하지 않았던 석현이었다. 그녀가 그 당시의 일을 꺼내는 걸 싫어하는 기색이 다분했고, 잊어주길 바란다면 그녀 앞에서라도 잊은 척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담담한 얼굴로 무심하리만치 태연하게 말하고 있었다.

작품 정보

〈배덕의 향기〉는 윤해령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소울에임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5월 16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5월 1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66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