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쪽이랑은 상관없는 얘긴데요, 원래 그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아요?” “아니, 관심 없어. 근데 어제부터 네가 내 신경을 건드려서 말이야.” 오랜 정서적, 신체적 학대로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트라우마로 타인에게 벽을 세우며 살아온 이연. 제 비서 말고는 세상천지에 믿을 사람 없이 살아온 이연 앞에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원우가 손을 내민다. 도와준 건 고마운데 잠깐, 뭐? “스캔들이나 뭐. 섹스 파트너를 구하는 거라면 나랑 하자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다시는 볼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연은 제 발로 원우를 찾아왔다. “저번에 말한 그 제안, 아직 유효해요?” 희망이라곤 이제 복수만 남은 삶. 이기적인 마음으로 그가 가진 걸 이용하기로 했다. 그는 지금 이연에게 유일무이한 상대였으니까. 도와준다면 뭐든 하겠다는 이연의 말에 원우는 이연을 갖고 싶어 몸이 달았다. 나쁘지 않은 거래라고 생각했다. “나도 딱히 밑지는 거래는 아닌 것 같으니까.” 이제까지 타인에 관심 없고 저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아온 그는 가시를 세운 연약한 고슴도치 같은 그녀가 궁금했다. 처음엔 목적을 위한 수단이었고 호기심이었다. 이 거래의 끝은 어떻게 될까.
작품 정보
〈이로운 스캔들〉은 담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쿠키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11월 28일, 조아라 2026년 9월 3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5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799, 조아라 37 늘어 누적 815, 41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