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계단으로 가지 그래?” 빻은 인성에게 빻은 소리를 들었다. 친아빠보다 더 살뜰했던 계부의 은혜를 갚기 위해 이복언니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밤낮없이 일하던 채아. 자식의 안위를 위해 요양원에 스스로 입소한 모친 연경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의문을 품고 유학 중 귀국한 준우. 어느 날 채아는 홈케어를 맡은 오피스텔 20층에서 한껏 날이 서 있는 준우와 마주치게 된다. “엘리베이터가 더러워질 것 같은데.” 채아의 몰골을 보고 몸을 파는 여자로 오해한 준우는 모멸감을 주고, 채아 역시 참지 못하고 그에게 “빻!은!인!성!”이라는 말을 남기고 그 자리를 떠난다. 하지만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그와 만남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아무리 세상이 넓고도 좁다지만 저런 재수 없는 인간을 다시 마주쳐야 할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런. 지갑이 집에 있는 모양인데.” “네?” “올라가서 받아 가시죠.” “아…….” 물러날 공간이 없어 채아가 옆걸음으로 준우의 앞에서 빠져나오려 하는데 그가 남은 손으로 그녀의 옆을 짚어 아예 가두어 버렸다. “뭐……뭐…… 어쩌자는 건데요?” “어쩌기는. 느끼게 해주겠다는 거지.” “느……느끼긴 뭘 느껴요!” 멀어지고 싶어 할수록, 만나고 싶지 않아 할수록 더욱 얽히고설키는 채아와 준우의 인연. 그런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풀리기 시작하는 준우의 모친 연경의 죽음에 대한 진실. 각자의 이유로 자신의 삶은 뒤로 미뤄 두었던 그들이 서로를 보듬어 주고 사랑하며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 메이즈 커넥션 May's connection
작품 정보
〈메이즈 커넥션(May's connection)〉은 예하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2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942였다.
평점은 리디 4.2점(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