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갑작스러운 스토커의 위협으로 평온한 일상이 흔들릴 위기에 처한 세경. 그녀는 10년간 소식이 끊어졌던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보름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보름아! 방 구한다고 했지? 나랑 살지 않을래?” 그에게 방 한 칸을 내주는 대신, 스토커로부터 보호해주는 조건을 걸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되지만,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끈 그녀는 얼떨결에 보름의 벗은 몸을 보고 마는데……. 이루어지지 못한 학창 시절의 사랑은 잠 못 드는 스물여덟의 밤까지 이어지고, 판단력이 흐려진 어느 날 밤,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된다. 이 선을 넘으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세경은 뜨거운 신음을 흘리며 보름이 주는 야릇한 감각에 몸을 맡긴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경과 보름의 관계는 어디로 흘러갈까? * “……또 이렇게 내 앞에 앉아서, 나 미치는 거 보고 싶은 거야?” “무슨, 난 걱정해서…….” 세경이 말을 맺기 전에 보름의 입술이 세경을 덮쳤다. 보름의 입술은 달궈놓은 듯 뜨거웠다. 열기를 어쩌지 못하는 것처럼 세경의 입술을 집어삼켰다. 온종일 그녀를 뒤흔들던 감각이 되살아났다. 보름이 도톰한 세경의 입술을 거칠게 빨았다. 세경의 연약한 입술이 빨리며 비벼졌다. 입술을 온통 뭉개며 빨아대던 보름이 벌어진 세경이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안쪽까지 들어온 그의 혀가 세경의 입천장을 훑고 혀를 감아올렸다. 찰나의 호흡을 위해 떨어졌던 입술이 다시 붙었다. 세경은 정신없이 보름의 티셔츠 끝을 붙들었다. 뜨겁게 빨아대던 보름의 입술이 작은 소리와 함께 멀어졌다. 섞인 타액이 가는 거미줄처럼 길게 이어지다 떨어졌다. “하아, 이러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하루를 못 가네.” 보름이 들릴락 말락 하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네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 먹고 싶어져.”

작품 정보

〈갖고 싶은 보름달〉은 봄요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7월 6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7월 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75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