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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유일한 가족인 부모를 잃은 혜준은 장례식을 마치고 앞으로 혼자 살아야 할 집에 도착했다. 집 앞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로 범벅된 남자가 대문에 기댄 채 쓰러져 있었다. 이게 바로 라혜준과 차수현의 첫 만남.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에 둘은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다.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 혜준은 졸지에 보호자가 되어버렸다. 남자 몸에서 나온 건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가 들어간 지갑이 전부. 설상가상으로 정신을 차린 남자는 자신이 누군지 모를 기억상실에 걸렸다. 신원 조회하기 위해 경찰서라도 가야 하나 싶은 순간 다행히도 남자를 아는 사람이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남자는 한 조직을 이끄는 보스. 엮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조용히 사라지려고 했지만. “살려줬으니, 끝까지 책임져야지?” “예?!” “내 기억이 온전히 돌아올 때까지만 나 책임져.”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인가 싶은 혜준에게 막무가내에 목숨이 아깝지 않거든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남자와 당분간만 맡아 달라며 거액의 돈을 건네는 남자의 오른팔. 이렇게 해서 혜준의 조폭과의 살벌한 반강제 동거 생활이 시작되었다. “너 볼수록 마음에 든다.” “왜 이러세요! 저 남자라고요!” “알아, 근데 마음에 드는 걸 어떡하냐? 너 나랑 사귀자.” “미, 미쳤어요?! 난 이성애…….” 살벌하게 웃으며 눈앞에서 잭나이프를 돌려대는 차수현은 라혜준에겐 악마 그 자체였다. 반강제에 이어 반강제 애인으로 만들어 버린 차수현과의 살벌한 동거 생활이 빨리 끝나길 바라고 원하던 혜준은 급기야 제 몸까지 노리는 이 악마에게 속절없이 빠져들고 만다. “읏……! 아. 하아. 형. 큭!”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미치게 꼴리게 하는데 내가 널 어떻게 안 사랑해? 응. 혜준아.” “아!” “오늘도 잘 먹을게.” 귓불을 잘근 씹어대며 말하는 악마 같은 포식자에게 혜준은 밤낮 할 거 없이 잡아먹힌다.

작품 정보

〈위험한 동거인 [BL]〉은 찐구르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드롬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4월 25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6월 1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0 늘어 누적 3,279였다.

평점은 리디 3.4점(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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