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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행복한 결혼식을 꿈꿨던 후작가의 영애 에스테르 마르티네즈. 그녀는 결혼식 당일, 가장 사랑했던 남자의 잔혹한 이면을 알아버렸다. “내 몸에 손대지 마. 끔찍하니까.” “내가 끔찍해도 어쩔 수 없어. 우리는 오늘 부부가 되었고 초야는 권리이자 의무니까.” 어둠이 깃든 붉은색의 눈동자가 잔뜩 겁에 질려있는 에스테르를 집어삼켰다. 도망치고 싶다고 해서 도망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었으니까. “나는 네가 너무 끔찍해, 루이.” “괜찮아, 네가 날 싫어해도. 우리에게 시간은 무한하고, 곧 너도 나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테니까.” 피로 물든 저택, 싸늘한 시체 사이로 집요하게 저를 바라보는 붉은 눈동자만이 선명하게 빛나고 있었다. “내가 말했잖아. 네가 원한다면 기꺼이 네 손에 얼마든지 죽어주겠다고. 그런데…… 내게서 도망치는 건 안 돼.” “…….” “만약 다음번에 또 도망친다면……그때는…… 그래, 네 아버지와 동생의 시체 앞에서 우리가 붙어먹는 꼴을 보여줄까?” 저만 보면 수줍게 얼굴을 붉히던 어린 소년은 어느새 가슴 속에 들끓는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괴물로 변해있었다.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감금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정보

〈브룬펠시아〉는 JH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튠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195였다.

평점은 리디 3.8점(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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