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1597년.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은 무너졌다.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된 이순신에게 남은 것은 고작 몇 척의 배와 흩어진 군사들뿐. 그런데 수군을 수습하러 가던 길. 이순신은 갑자기 **2026년 대한민국**으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그는 알게 된다. 자신은 명량에서 승리한다. 노량에서 죽는다. 그리고 자신이 목숨을 걸어 지킨 조선은 결국 사라진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후손들은 남과 북으로 갈라져 서로 총을 겨눈다. 이순신은 현대의 무기를 가져가지 않았다. 조선에서 만들 수도, 고칠 수도 없는 물건은 필요 없었다. 대신 그는 배웠다. 정찰. 보급. 표준화. 기록. 화력 집중. 그리고 적도 반드시 배운다는 사실. 다시 1597년으로 돌아온 이순신. 이번에는 명량에서 이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노량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그가 바꾸려는 것은 자신의 운명이 아니다. 조선의 미래다. 다시는. 후손들의 나라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기 위해. 《1597, 이순신이 2026년을 보고 돌아왔다》 역사를 알고 돌아온 이순신의 두 번째 전쟁이 시작된다.
작품 정보
〈1597, 이순신이 2026년을 보고 돌아왔다.〉는 패관서생 작가의 대체역사 웹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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