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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저, 아저씨이.”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 그를 부른 건 아니었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 몸이 너무 이상했다. 처음 느껴 보는 쾌감은 그녀의 머릿속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쪽. 작은 목소리였지만, 그가 알아들은 모양이었다. 빨고 있던 젖꼭지를 뱉어 내고는 짧게 되물었다. “왜.” “그냥, 흐으, 이상해요.” “그러니까 하지 말자고 했잖아. 지금이라도 그만할까?” 그가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촉촉하게 젖은 눈동자에는 진태의 얼굴만 오롯이 담겨 있었다. “아니요. 계속하는데, 조금만 천천히.” 말릴 수 없네. 그가 낮게 읊조렸다. 그녀가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둘 생각이었다. 어려운 일이었지만, 아직 어린 하나를 배려해야 했으니까. “잘 생각해. 나중에는 못 멈춰.” 하지만 김하나는 그를 말리는 대신, 오히려 자극했다.

작품 정보

〈옆집 아저씨와 밤마다〉는 그라목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랑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1,193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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