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알았으니까 저기 가서 앉아있어.” “네, 오빠~” 일부러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부르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그가 나보다 5살이 많으니 오빠가 맞았다. 문제는 그가 내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과외선생님이었단 거였다. 엄마에게 과외선생을 바꿀 수 없다며 바득바득 우긴 덕분에 3년 내내 정기적으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이제 대학생이 된 나와 회사원이 된 그가 여전히 만날 수 있는 건, 그만큼 내가 막무가내로 노력한 결과였다. - 범준인 절대 안 돼! 너, 과외선생 바꾸면 대학 가지 않는다고 해서 봐준 거야. 내 마음을 알아차린 엄마가 격렬하게 반대해도 상관없었다. ‘어쩌면 좋지? 보면 볼수록 더 잘생겨지잖아. 회사 다니면서 바쁠 텐데 운동도 열심히 하나 보네. 팔뚝이랑 허벅지도 더 굵어진 거 같잖아.’
작품 정보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아〉는 조진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어스노블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10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3 늘어 누적 16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