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찌익. 얇은 모슬린은 쉽게도 찢어졌다. 집 안이라 코르셋을 입지 않았기에, 희고 가녀린 상반신이 빠르게 드러났다. “내가 왜 일 년을 참겠다고 했는지 아십니까?” “칼라일, 제발…….” 칼라일은 드러난 흰 살을 뚫어질 듯 응시하며 속삭였다. “네가 애새끼를 배면, 사람들이 데릭 애인 줄 알 거 아냐.” 데릭 피츠패트릭. 그게 케이틀린의 더럽게도 운 나쁜 전 남편의 이름이었다. 단 이틀간의 신혼 후 비명횡사한 불쌍한 남자. “아!” 칼라일은 케이틀린의 몸을 들어 올려 그대로 침대로 던졌다. 몸을 일으킬 새도 없었다. 곧 케이틀린은 육중한 몸에 짓눌려졌다. 그는 헐떡거리는 여자의 귓가에 속삭였다. “잊지 마, 부인. 넌 내가 샀어.”
작품 정보
〈백작은 밤마다 아내를 벌한다〉는 수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다카포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9월 5일, 봄툰 2025년 6월 22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4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22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9월 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89였다.
평점은 리디 4.1점(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