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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학창 시절 내내 상위권 유지, 대학교 조기 졸업, 대기업 입사까지. 서른 살 강지은의 삶은 언제나 남들보다 한발 빨랐고, 모든 건 계획대로였다. …남자친구 민석의 바람 현장을 직관하기 전까지는. 사내 커플이었던 지은의 평온한 일상은 산산이 조각났다. 게다가 회사에는 정작 그녀가 바람을 피웠다는 가짜 뉴스까지 퍼지는데. 배신감과 모멸감, 외로움에 휩싸인 어느 밤, 술기운에 찾아간 바에서 지은은 또 다른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우리 회사 마스코트 정나연이… 남자도 아닌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고?’ 피해자는 다름 아닌, 직속 상사였던 태이건 팀장. 결벽증에 가까운 무균주의자, 독보적 또라이로 유명한 남자. 그런 그가 속사정을 털어놓더니, 느닷없이 지은에게 책임 아닌 책임을 떠넘긴다?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왜 눈에 밟히는 거냐고!” 그저 연애를 가르쳐주려 했을 뿐인데, 언제부턴가 ‘감정’이란 단어가 그들 사이에 머물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거짓과 진심의 경계 위에 서게 되는데…. 그랬다. 전 남친은 똥차였고, 새 남친은… 소독차였다. * “내가 먼저였어. 처음 봤을 때부터 거슬렸는데, 병신같이 그걸 몰랐지. 그때… 알아채야 했는데….” 그야말로 미쳐 날뛰는 짐승 같았다. 이건은 무엇이 그리도 분한지, 지은의 날갯죽지를 잘근잘근 깨물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삼켰다. “앞으로 윗구멍이든 아랫구멍이든 전부 내 거야. 다른 개새끼한테 여지라도 줬다간… 침대에 가둬버려서, 내 얼굴만 봐도 줄줄 싸게 할 거야. 강지은… 강지은….” 평소 같았으면 한심하고 찌질하게만 들렸을 대사였다. 그런데 이건의 입에서 유사하게 흘러나온 순간, 언어 자체의 의미가 달라져 있었다. 로맨틱 코미디에서나 나올 법한 구질구질한 문장이, 등골을 서늘하게 훑는 스릴러의 한 장면으로 완벽히 변해 있었다.

작품 정보

〈똥차 가고 소독차 온다〉는 빠스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10월 23일, 봄툰 2026년 6월 8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7월 31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1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7월 31일, 봄툰 2026년 6월 8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63,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988, 589였다.

평점은 리디 4.4점(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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