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본 작품은 근친,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권씨 집안의 사랑받는 오메가 며느리, 김현민. 집안 어른들은 김현민을 예뻐하면서도 '아이만 가지면 바랄 게 없겠다'고 말하고. 그런 어른들의 말에 내심 스트레스를 받는 며느리가 신경 쓰였던 시아버지 권정훈은 며느리를 위해, 그리고 집안을 위해 몸소 나선다. “권씨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서 밤낮으로 아이를 위해 노력해야지. 낮에는 나랑 밤에는 준서랑 노력하거라.” 그 원치 않는 도움의 손길을 거절해 보려 애쓰지만 페로몬 앞에 무력해지고 만 현민. 결국 현민은 퇴근한 남편에게 들킬까 눈치를 보며, 아슬아슬한 일상을 이어나가는데. “남편이랑 열심히 아기 만들고 있는데 누구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야, 응?” “아, 하응……, 시, 하윽, 아버님…….” “아버님. 열심, 히 형, 이랑 할게요……. 제발……, 제발…….” “아가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권씨 집안의 아이를 품기 위해서는 밤낮으로 노력해야 한단다.” “형, 형……, 이 있는데 이, 이러면…….” “낮에는 준서가 출근하여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비우니 이 시애비가 도와주겠다는 것을 마다하는 것이냐?” 현민이 차마 시아버지에게 대놓고 마다한다는 말은 못 하고 세차게 도리질을 쳤다. “형, 형이랑 더 열심, 히 할게요. 매일매일 노력할게요……. 제발 이것만은 제발……. 형이 있는데, 이건 말, 말도 안 되는…….” 저번과 달리 흥분을 유도하는 강력한 알파의 페로몬에 완전히 잠식당하지 않은 현민은 자신의 남편인 준서가 있는데 이러면 안 된다며 말했다. 준서가 이런 광경을 보면 안 된다고, 이게 말이 되느냐고 말이다. 애석하게도 정훈은 그 말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비웃어 넘겼다.
작품 정보
〈구부갈등〉은 복숭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0 늘어 누적 677이었다.
평점은 리디 4.6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