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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8년에 걸친 신국과의 전쟁. 제국은 신국의 왕녀를 인질 삼아 승리가 확실시되나, 하필 그 무렵. 제국의 황제가 사망한다. 그의 장례를 위해 수도로 복귀한 전쟁 사령관이자 2황자인 페르난도. 그의 관심사는 자신을 학대하던 황제의 죽음도, 차기 황제 자리도 아닌 폐태자 이아론 오르티스와의 재회였다. 오직 이아론과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지옥 같았던 전쟁터에서 살아남았으니. 페르난도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위를 잃었을지언정, 자신을 사랑해 주었던 이아론은 그대로일 거라고. 그러나 다시 만난 이아론은 그의 기대를 보기 좋게 배신했다. 태양 같았던 결 좋은 금발은 말라비틀어진 볏짚처럼 버석거렸고, 붉은 눈동자는 총기를 잃었다. 몸에서는 독한 술 냄새가 풍겼으며, 자신을 버린 세상에 순응하고 있었다. 이아론이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사유하지 않고 살아온 페르난도가 처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작품 정보

〈봄의 서곡 속에는 겨울이 녹아 있다〉는 개글상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델로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86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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