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페러그린의 족쇄에 얽매여 있던 어느 날, 함정에 빠진 엘리시아의 앞에 수상한 사내, 카시어스가 나타난다. “나는 네가 아무 남자나 붙잡고 예쁘게 울어주는 꼴은 못 보겠거든.” 어릴 적 잃어버린 소꿉친구를 닮은 그 사내는 엘리시아의 마음을 뒤흔든다. 엘리시아는 자신을 집요하게 갈구하는 카시어스가 탐탁지 않으면서도, 끝내 그에게 마음이 가는 것을 느껴 혼란스러워 한다. “모든 걸 다 버리고 내게 오는 거야. 내가 널 페러그린에서 구해줄게.” 끝내 엘리시아의 마음을 틀어쥔 남자가 그녀에게 달콤하게 속삭였다. 어서, 과거의 악몽에서 벗어나라고. “다른 놈은 생각도 못 하도록, 날 잊지 못하도록 만들어줄게. 그러니까.” “…카시어스!” “다리 벌려, 엘리시아.” 카시어스의 목소리가 위험하게 비틀어졌다.
작품 정보
〈개정판|엇갈린 구원〉은 한계점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블랑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1월 9일이다.
평점은 리디 4.3점(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