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난 주제에 제 어미를 하나도 닮지 않았군. 짐 앞에 다신 그 저주받은 면상은 보이지 마라.” 제국의 황제이자 아버지란 자가 5년 만에 만난 친딸에게 내뱉은 말이었다. “저딴 걸 낳다가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니.” 분노를 최대한 억누르며 어린 여동생의 가슴에 비수를 꽂아대는 첫째 오라버니이자 황태자인 케인. “너 같은 건 빨리 죽어버려!” 만날 때마다 악담을 퍼붓는 둘째 황자이자 오라버니인 제라드. 테오나르도 제국의 황후였으며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케이샤는 마지막 황녀를 낳다가 숨이 끊어지고 말았다. 황후의 숨이 끊어진 직후, 우렁차게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테오나르도 제국의 첫 황녀이자 막내 황녀. 만약 황후께서 돌아가시기 전 딸의 이름을 지어 놓지 않으셨다면 평생 이름조차 없었을 비운의 황녀. 그 황녀의 이름은 마리안느. 심지어 황제 아버지는 죽은 아내와 소름 끼치게 닮은 거지 아이를 데려와 보란 듯이 아끼고 사랑을 주기 시작한다. 그건 오라버니들 또한 마찬가지. “… 이대로는! 이대로는 억울해서라도 못 죽어!” 다섯 살 황녀께서는 저를 냉대하는 가족과 홀대하고 업신 여기는 이들에게 복수가 아닌 오롯이 제 삶을 살기 위해 마법 독학에 들어가셨고. 10년 만에 모든 마법을 쓸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르셨다. “자, 이제… 어머니를 살리러 가보실까?” 방대한 마력으로 죽은 어머니마저 되살린 황녀께서는 이제야 제게 잘해주려는 가족도, 신처럼 떠받들려는 이들도 무시한 채 이번엔 대륙의 평화를 위해 드래곤 족과 마족과 맞붙으신다!
작품 정보
〈천대받던 미운 오리 황녀께서 각성하셨다!〉는 찐구르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벨리타다.
평점은 리디 4.0점(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