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첫 번째 이야기 : 막내 황녀님의 놀라운 발명 - 지미신] 황실의 천덕꾸러기 황녀, 로에나. 고리타분한 황실 어른 마그리트 고모님께 혼이 나고 펑펑 울던 중에, 고모님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 여자, 이걸로 자위를 하더라고." 오... 이런 비밀까지는 알고 싶지 않았는데. 로에나의 사역마 누기우스는 악마처럼 속삭였다. "네가 만든 자위도구로 만족한다면 그 여자가 아주 부끄러워할 것 같지 않냐옹?" 그런가? 얼떨결에 누기우스의 꾀임에 넘어가서 딜도를 발명해낸 로에나. 이딴 걸 발명이라니. 버려! '...그래도 버리기 전에 제대로 만들었나 사용해보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 그런데 이게 왜 안 빠져? 알렌, 도와줘! [두 번째 이야기 : 기사님, 저 또 끼었어요 -조유진] 오랫동안 남몰래 기사단장을 짝사랑해온 에르비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막냇동생이 기묘한 마도구를 만들어 선물한다. “이 반지가 언니에게 용기를 줄 거야.” 하지만 단장 앞에서 반지를 착용한 순간, 에르비나는 발가벗겨진 채 벽에 끼어버리고 마는데.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섹스뿐인 게 진짜야? “단장님, 죄송한데… 저 좀 도와주실래요?” [세 번째 이야기 : 남편을 꼬시는 방법 - 언정이] 3년만에 돌아온 남편, 웨인. 닉스는 그와의 뜨거운 하룻밤을 기대하지만 외로운 밤을 보내게 된다. 그녀는 막내 동생에게 어떤 남자든 홀링 수 있는 마도구를 부탁한다. 자신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본격적으로 남편을 유혹하는데.. “푸, 풀리지 않을 거예요. 마법이 걸려 있대요!” “무슨 마법 말입니까.“ “그걸 해야 한대요. 부부끼리 첫날밤에 하는... 그 일이요.” 달뜬 얼굴로 던진 말에 웨인이 몸이 밀착해 왔다. “벌려, 닉스.“ 그것도 아주 저돌적이게. <외전> *첫 번째 외전 : 로에나 황녀의 선물 결혼식 날, 남편이 죽어서 과부가 된 채 혼자 살고 있는 카트리나 선황녀. 시골 한적한 영지에서 심심함에 잠겨 있는 그녀에게 놀라운 선물이 도착한다. [고모, 이건 제가 만든 마도구예요. 아주 인기 만점이랍니다!] 코찔찔이 조카가 어엿한 마법사가 되어서 마도구를 만든다는 소식에 흐뭇해한 것도 3초. 상자를 열어본 카트리나는 기겁하고 마는데. "도대체 뭘 보낸 거니, 로에나!" 로에나가 발명한 마도구는 다름아닌 섹스토이. 흉측하고 음란한 그걸 보고 깜짝 놀랐던 카트리나이지만... '이 시골에서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는데, 장난감 좀 가지고 논다고 무슨 죄가 되겠어?' *두 번째 외전 : 기사님, 계속해주세요 에르비나는 레지온과 행복한 결혼식을 앞두고, 로에나로부터 결혼 선물을 받는다. 예비 부부에게 각각 하나씩 주는 머리핀과 브로치 세트로, 첫날밤과 신혼생활에 요긴할 거라는 로에나의 설명에 에르비나는 골치가 아프다. '그 말괄량이가 작정하고 만든 물건이라니.' 결국 호기심을 못 참고 머리핀과 브로치 세트를 발동시키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고, 잔뜩 기대했던 에르비나과 레지온은 상관없이 몸이 달아오르는데. 그때 에르비나를 찾은 손님들이 갑자기 방에 들이닥쳐, 두 사람의 밀회를 들킬 상황에 처하는데... 어쩐지 손님들은 그들을 못 보는 것 같다?! *세 번째 외전 : 백작 부부가 아이를 갖는 방법 “에그머니나!!” “빨리 문을 닫아드려.” 사용인들이 놀라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을 만큼 행복하고 뜨거운 결혼을 하고 있던 닉스와 웨인. 하지만 닉스에게 아이가 좀처럼 생기지 않자, 닉스는 웨인에게 내색하진 않고 방도를 찾으려 애쓴다. 그러다 빅터 왕자에게 아이를 임신하는 왕실 방도가 있다는 얘길 듣고 무려 혼담이 오갔던 그를 만나러 나서는데...
작품 정보
〈울리고 싶은 황녀님〉은 언정이·조유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틴케이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89였다.
평점은 리디 4.4점(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