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강지아 인생은 ‘이찬’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이름부터 재수 없는 이찬. 그와의 유구한 역사는 7살 때부터 시작되었다. 갑자기 이웃사촌이 된 찬은 모두의 사랑을 독점하던 외동딸 지아에게 재앙 같은 존재였다. “지아야, 인사해. 이름이 찬이래. 이찬. 동갑이니까 앞으로 친하게 지내면 되겠다.” “안녕, 지아야. 잘 지내 보자.” 혜성처럼 옆집에 뚝 떨어진 찬은, 지아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빼앗아 갔다. “엄마, 나는 간장 떡볶이 싫은데….” “찬이가 매운 걸 잘 못 먹잖아. 그건 다음에 해 줄게. 괜찮지?” “너 가! 너 집으로 가!” “싫어. 이모가 너랑 같이 있으라고 했어.” “그, 그럼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지 왜, 흐윽, 왜에 네 마음대로만 해!” 먹고 싶은 음식도. 새로 나온 애니메이션 장난감도. 주말마다 소꿉놀이하던 아빠도. 전부 다. 그리고 그 애는…. “아, 아파아! 거길 깨물면 어떡해!” “짝짝이라서 맞춰 주려 그랬지.” 기어코 지아의 동정까지 탐내기 시작하는데……. “야! 진정 좀 해.” 거칠게 뜯겨 나간 옷 아래로 속옷에 가려진 젖가슴이 훤히 드러났다. “지금 내가 진정하게 생겼어? 거지 같은 새끼한테 고백받고 왔는데.” “사귀자고 한 것도 아니고 나도 지금은 연애 생각 없다니까?” “연애? 내가 좆 달린 새끼들이랑 그 짓 하도록 가만히 두고 볼 거 같아?” 지아의 허벅지를 활짝 연 찬은 꼿꼿하게 선 성기를 보지 위에 문질렀다. “하흣!” 이미 젖을 대로 젖은 아래가 발랑거리며 그의 삽입을 보채고 있었다. “하민 씨랑은 아무 사이도 아니야. 그래서 말한 건데, 흐으…. 너는 왜 화를 내고 그래.” “네 입에서 다른 새끼 이름이 나오는 게. 그냥 존나 싫다고.” 어금니를 꽉 물어 턱이 움찔거리는 찬이 두 팔로 지아의 얼굴 옆을 짚었다. “알겠어. 너랑 섹파일 때는 조심할게.” “강지아, 못 들었어?” 뭉툭한 귀두로 흘러내린 애액을 잼 바르듯 느리게 펴 바른 그가 눈썹을 구겼다. “난 널 놔줄 생각이 없다니까?”
작품 정보
〈원수 같은 소꿉친구〉는 고륵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래이니북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8월 6일, 미스터블루 2026년 2월 13일, 봄툰 2026년 6월 8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4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6월 8일, 미스터블루 2026년 2월 13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38, 미스터블루 8, 카카오페이지 6 늘어 누적 1,713, 6,822, 1,482였다.
평점은 리디 4.4점(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