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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포도청 종사관 이연준. 수려한 외양과 명석한 두뇌, 온화한 미소까지 갖춘 완벽한 사내였다. 아내인 소혜에게만 냉담한 것을 제외하면. 남편이 저를 돌아봐 주길 기다린 게 두 달, 지친 소혜는 혼인 전 일상을 되찾고자 관뒀던 추담 일을 받는다. “대체 예서 무얼 하는 겝니까.” 하나 누가 예상하였으랴. 야릇한 추담 치료의 의뢰인이, 제 남편일 거라고. “추담 일은 구실이고 다른 걸 원하였던 게지. 밤을 같이하는 것 말이야.” 정색하며 소혜를 질책하기도 잠시, 무정하던 사내가 돌연 추담을 구실로 몸을 붙여 온다. 그것도 아주 지독하게. “부인이 아는 초야에 대해 알려 주세요. 내 그대로 해 볼 테니.” “자, 어서. 내게 귀한 가르침을 주세요, 부인.” 밤이면 금수로 돌변하는 사내들이 있다더니, 그게 바로 제 남편이었나. 새삼스러워하기 무섭게 이제는 미친 소리까지 늘어놓는다. “귀여워 미치겠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부인을 소매 안에 넣어 다니고 싶어요.” “달아, 당신 목소리. 계속 듣고 싶어.” 정신 나간 작태에 기함을 토할 수밖에 없다. 이 사내, 원래 이런 성격이었던가?

작품 정보

〈추담꾼뎐〉은 구다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4월 6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4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81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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