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 안 돼.”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이보다 어떻게 더 정확하게 말해. 너랑 맨날 하던 그 짓, 못 하게 됐다고.” 전남친이었던 도준은 4년 만에 나타나자마자 하영에게 느닷없이 폭탄선언을 내뱉는다. 사실 확인차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된 하영이지만, 더 이상 그와 엮이고 싶지 않은 마음에 호텔 스위트룸에서 도망쳐 버리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도준은 또다시 하영 앞에 나타났다. 이번에는 50억 원을 투자한 투자자 겸 상사로서. “너한테는 때와 장소라는 개념이 없니? 원래 이렇게 기회만 있으면 아무 여자나 붙잡고 수작 부리냐고!” “네 눈에는 내가 여자면 아무한테나 꼬리 흔드는 실없는 놈으로 비치나 보네.” 도준이 결심한 듯 하영을 회의실 벽으로 밀어붙였다. 그녀의 귓가에 바짝 밀착한 도준의 입술은 미래를 예고하는 것처럼 의미심장했다. “뭐, 뭐 하는 거야?” “기왕 이런 취급받는 거, 제대로 해 주려고.” “다들 너처럼 변태인 줄 알아? 말도 안 되는 소리……. 읏!” “변태는 너겠지. 지금 기대하고 있잖아, 너.”
작품 정보
〈전남친이 야해서〉는 백고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리플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700 늘어 누적 4.5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