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거래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필요한 걸 주고, 나도 원하는 걸 받는 거라고.” “…….” “어려울 것 없잖아요?” 단정해 보이지만 날것 같고, 다정해 보이지만 날카로운, 기묘한 느낌의 남자였다. “어려울 게 없으시면, 저랑도 가능하신가요?” 해권의 냉정한 태도에 반발한 선유는 충동적으로 그를 도발한다. 어째서인지 해권은 흔쾌히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안 해 본 티를 너무 내는데. 이래서야 오늘 할 수 있겠어요?” “네?” “내가 침대에서는 좀 거친 편이라.” 그렇게 시작된 은밀한 계약은 선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무명 배우에서 최고의 스타로. 하지만 그 영광은 오래가지 못하는데……. 새해 첫날, 둘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폭로한 스캔들이 대대적으로 터지고. 충격받은 선유에게 해권은 이 모든 것이 그가 꾸민 짓이라고 고백한다. “거짓말이죠? 왜 이런 짓을…….” “내가 재미있어하는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대. 아니지, 하면 안 된다네?” “…….” “그래서 어렵게 찾아낸 유흥이야, 이게.” 자신의 구원자라고 여겼던 남자의 가면을 벗겨 내고 나니, 그곳에는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 괴물만이 존재했다. “좀 더 엉망진창으로 울부짖는 쪽이 취향인데. 뭐, 이것도 나쁘지 않나.” “나쁜 자식…….” “그런 거친 말도 할 줄 알았네. ……좋아, 더 보여 줘 봐. 네 밑바닥까지.”

작품 정보

〈사이코패스 오빠〉는 백고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윈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5,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1,953, 1.3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6점, 리디 5.0점(1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