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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강현우와 강선우. 두 사람은 30년 가까이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어느 날, 불현듯 사랑에 빠진 강선우만 아니었다면 앞으로도 변함없었을 터였다. “현우야.” 낮은 부름에는 널 향한 욕망이 떨리도록 배어 있다는 걸 알까. “그래서, 뭘 어쩌고 싶은 건데.” 촉. 느닷없는 접촉과 함께 놀란 현우가 입술이 닿았던 제 뺨을 급히 감쌌다. 입술은 새털처럼 가볍게 볼에 닿았다 떨어졌다. “이러자는 말이야.” 뜨거운 입술이 비로소 열렸다. “이러고 싶다는 뜻이야.” 촉. 다시 한번 빠르게. 이번엔 좀 더 깊숙이, 목덜미에 닿았다가 떨어졌다. 뺨을 감쌌던 손이 목덜미를 덮었다. 조금 더 커진 눈망울. “이거까지 하자고, 나랑. 이제 그러자고, 우리.” 조심스럽게 건네는 말은 질문에 가까웠다. 30년 동안 한결같았던 빛깔을 하루아침에 다른 색으로 물들이자는 말이었다. 그래서, 넌 어때?

작품 정보

〈원래 그런 사이〉는 마지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10월 26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10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3,3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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