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걔 비서로 들어가서 6개월만 살 맞대 봐. 그럼 빚 탕감해 줄게.” 엄마가 잘못 선 보증으로 하루아침에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소희. 대기업 입사를 하루 앞둔 어느 날, 그녀는 불순한 제안을 받는다. “잘해야 돼. 네 그 소중한 가족 살리려면.” DQ그룹 상무 최강혁. 한밤의 귀공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수려한 외모와 잔인할 만큼 냉정한 성정을 지닌 남자. “8년 전에 상무님께 받은 도움,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소희는 탁자 위에 놓인 명함을 그의 쪽으로 밀어 보였다. “스펙 열심히 쌓아 놨습니다. 해가 되진 않을 겁니다.” 8년 만에 다시 만난 그는 예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제 말엔 한 점의 거짓도 없다는 양 표정을 꾸며 내며. “긴장 풀어요. 누가 보면 내가 잡아먹는 줄 알겠네.” 훨씬 더 농염했고, “나는 소희 씨한테 최대한 잘해 주고 싶어요.” 그만큼 더 위험했다. “명함 하나로 믿음을 주기엔 시작이 배신이라.” 강혁의 손이 가볍게 목을 그러쥐는 순간, 소희는 깨달았다. 제가 그의 완벽한 덫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는 것을. “어쩌지, 소희야. 너 이제 여기서 못 나가는데.”
작품 정보
〈상무님의 덫〉은 로순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래이니북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6일, 원스토리 2026년 10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원스토리 72화다.
완결일은 원스토리 2026년 10월 6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6일이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 원스토리 5.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