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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내 꺼 해. 함부로 안 할게. 물론 프러포즈는 아니야.” 아직 비밀스러운 곳은 그에게 반응하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성은 그의 콧대를 짓이겨 놓으려는 재이의 주먹을 부르쥐게 했다. 재이는 또박또박 류건의 제안을 거절했다. “싫습니다.” 류건이 걱정스럽다는 듯 미간을 찌푸렸다. “괜찮겠어?” 손끝으로 재이의 턱을 받치고 그녀가 그와 함께 지은 죄를 까발렸다. “파혼 전에 외도한 건 우리도 마찬가진데 알려지면 그쪽은 꽤 곤란해질 텐데.” 마른침을 삼킨 재이의 눈동자가 요동쳤다. 류건과의 섹스는 복수에서 시작됐다. 신혼 침대가 됐을 침대에 다른 여자를 끌어들인 태영에 대한 복수. 그러나 그와 호텔에 들어선 순간 복수의 의미는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오로지 그가 퍼붓는 감각에 전율하고 저를 탐닉하는 그를 즐겼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그것을 들킬 수는 없었다. 그 순간 그에게 잠식당하고 말 테니 말이다.

작품 정보

〈뺄 수 없는 사이〉는 끈적끈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그래출판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7월 13일, 봄툰 2023년 8월 2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1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3년 8월 2일, 네이버시리즈 2023년 7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5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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