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카데미에서는 인정받는 연구자로 일하던 마법사 벨리스카는 부모의 막무가내로 결혼을 결정하게 된다. “이곳에서 정부를 만들어도, 사치를 부려도 상관없으니.” 결혼한 첫날 남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말했다. “내게 사랑해 달라고만 하지 마시오." 그래서 벨리스카는 정부를 들이기로 했다. 예전부터 그녀와 쭉 묘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그야말로 정부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그 남자를. * * * “제가 ‘정말로’ 질투하는 법을 아세요, 선배?” “몰라.” 여전히 짜증 섞인 벨리스카의 말에도, 아실리안은 계속 미소를 지었다. 이내 두 사람은 입술을 겹쳤다. 벨리스카는 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 그사이의 짧은 입맞춤이었다. 아실리안은 붉은 눈동자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선배가 먼저 키스해 준 거, 저는 저번이 처음이었단 말이에요.” “그, 게 질투난다는 거야?” “당연하죠.” “……널 정말 모르겠어.” 벨리스카는 진심을 다해 말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아실리안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작품 정보
〈그래서 나는 정부를 들였다〉는 룽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INE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1년 12월 22일, 미스터블루 2022년 9월 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30화, 봄툰 16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미스터블루 2022년 9월 1일, 네이버시리즈·봄툰 2021년 12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92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