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책 소개】 3월 5일, 경칩 봄의 만물이 깨어나는 날 그녀는 죽어버렸다. ‘곧 진짜 봄이네, 작년엔 바빠서 꽃놀이도 가지 못했잖아. 올해는 꼭 가자’ 그 말을 마지막으로 그날 그녀는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교통사고로 죽었다. 아직은 추운 봄이었다. 3월에도 눈이 내리고 봄 같지 않은 봄이다. 봄이 시작된 날 그녀를 떠나보내서, 그래서 봄이 오지 않구나 싶었다. 3월 말이 되어도 날씨는 달라지지 않았다. 곧 4월이다. 네가 없어도 봄이 올 것이다. 너와 꽃놀이는 볼 수 없다. 날씨가 이상해도 꽃들은 피어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3일 후, 4월이 되는 날 내 앞에 죽었던 네가 나타났다. “윤아, 어떻게….” 내가 너를 어떻게 보냈는데. 나의 연인이었던 서 윤이 내 앞에 너무도 멀쩡하게 서 있었다. “곧 꽃이 핀대서, 너랑 꽃이 보고 싶어서.” 내가 사랑했던 연인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나와 꽃이 보고 싶어서, 딱 3일 현세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고. 그런 거짓말 같은 말을 하며 웃었다. 너를 떠나보낼 마지막 3월에 3일이다.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GL, 현대물, 잔잔물, 달달물, 첫사랑, 재회물, #친구>연인 #다정수 #뚝딱공 #사랑꾼수 #상처수 #수위 #단행본 *메인 공 : 이화원 (20->26세) 고등학생 때 짧은 연애로 상처받고 이후, 연애엔 관심을 두지 않다가 교양 수업에서 만난 서 윤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녀를 짝사랑하게 된 화원은, 친구로서 서 윤을 대하려고 애쓰지만 결국 그녀와 쌍방인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다. 이후 대학교를 자퇴하고 방황하다 회사로 들어가게 되고 어느 연인이 그렇듯 권태기를 딛고, 서 윤과 관계가 진지해질 즈음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메인 수 : 서 윤 (20-> 26세) 서울에서 살다가 강릉으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오게 된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단단하고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 화원을 만나고 사랑의 감정을 알게되며 사랑에도 진심을 다 해 노력한 그녀이나 제멋대로인 화원으로 인해 마음고생도 했다. 권태기를 딛고 극복한지 얼마 안되어 다시 가까워진 때, 사고로 죽게 되나, 다시 화원을 만나게 된다. 귀신도 아닌, 정말 살아있는 모습으로. 이럴 때 보세요 : 권태기를 딛고, 첫사랑을 되새김질하며 간질간질하고 먹먹한 사랑이야기를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 너를 사랑해서 그랬어.
작품 정보
〈[GL] 이별의 꽃은 봄을 기다린다〉는 펭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큐 주식회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2 늘어 누적 153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