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오해 삼각관계 소유욕 계약연애 권선징악 애잔물 #사건물 #성장물 #달달물 연하남 다정남 연상녀 다정녀 #후회녀 같은 건물에서 자꾸만 마주치며 묘한 인연을 쌓게 된 하린과 도영. 하지만 하린은 여성 편력이 심한 남자 친구 현석과 결혼을 앞두고 있기에 고민이 깊어진다. “하아, 도영 씨가 흥분시켰잖아요.” “이제 움직일게요.” 그러다 마침내 하린은 거침없는 도영의 유혹에 무너지고 두 사람은 급기야 계약 연애까지 하게 된다. “도영 씨,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던 거죠?” “네, 맞아요. 나도 하린 씨 너무 좋아하거든요.” 결혼을 앞둔 여자의 위태로운 비밀. 그걸 다 알면서도 판을 짜고 다가오는 연하남.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 날에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까지……. 과연 이들은 단순한 계약 관계가 아닌 운명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연하남의 치명적으로 설계된 유혹이 지금 시작된다. * “차라리 저와 계약 연애를 하는 건 어때요?” “네? 계약 연애요?” “이런 와중에도 여전히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싶지 않다면서요. 근데 그분 질투심도 은근 많아 보이던데요? 우리가 가까운 사이인 척 연기를 한다면 오히려 딴짓할 겨를 없이 하린 씨에게 더 집착하게 될 거예요.” “정말 그럴까요?” “물론 남자 친구분이 더 이상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고 오로지 하린 씨만 사랑하게 되는 그날 우리의 계약 연애는 종료되는 걸로 하고요. 어때요? 이 정도면 꽤 합리적이지 않나요?” “후.” 짧게 한숨을 내쉰 하린은 도영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여러 차례 속고 또 속았지만 여전히 파혼은 하고 싶지 않은 하린 입장에서 지금 도영의 제안은 무척이나 합리적이고 매력적이었으니까. 사실 미래를 위해 남자 친구의 바람기를 잡으려면 조금은 세게 나갈 필요도 있었다. ‘아까 단호하게 말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도영 씨의 얼굴을 못 본다는 게 약간은 아쉬웠는데 조금 더 인연을 이어 가도 괜찮으려나…….’ 그래서 하린은 마음의 결정을 내린 뒤 천천히 입을 열었다. “네, 좋아요. 우리 계약 연애 해요.”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치명적으로 설계된 유혹》
작품 정보
〈치명적으로 설계된 유혹〉은 베리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4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