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첫사랑의 결혼식에 간 연우는 집에 와서 소주를 들이켜며 헤어지지 말걸, 후회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사귀던 시절로 돌아와 있다. 정이현은 여전히 잘생겼고 어리고 상큼하고 심지어 귀엽다. 남한테 주기에는 아깝다. 운명이 준 두 번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해볼까 싶은데. 연우의 결심을 비웃듯, 때마침 정이현과 미래에 결혼할 여자가 나타난다. 이 연애, 계속할 수 있을까? “형은… 나랑 이러면 안 되는데….” “네가 아니면 누가 있는데?” “내가 아니라… 우흣!” 다른 여자의 남편이 돼야 했을 정이현에게 꿰뚫리고 있었다. 이러면 안 될 것 같다가도 연우는 이지를 잃은 채로 좆을 물고 있는 구멍을 조였다. 이십 대의 정이현은 기억보다 훨씬 정력이 넘쳤다. 꼭 바람이라도 피는 것 같아서 연우는 알 수 없는 배덕감이 차올랐다. “또 내가 결혼할 거라는 헛소리라도 하려고? 내가 다른 여자랑 결혼했으면 좋겠어?” “결혼은……아!” 정이현의 성기가 안쪽을 짓쳐들어왔다. 연우는 아랫배에 손을 가져다 댔다. 배에 단단한 것이 가득 들어차서 이물감이 들었다. “말…하고 있는데, 아, 흐읏.” “아니면 네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은 건가? 그런데 이런 몸으로 여자를 만날 수는 있겠어?” 뿌리 끝까지 들어온 성기가 안을 쳐올렸다. 배꼽까지 올라붙은 연우의 귀두에서 묽은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정이현의 좆이 정확하게 극점을 찔러 댔다.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가?’ 연우는, 스물넷의 정이현과 배를 맞추고 있었다. 미래에는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될 정이현은… 제 처음을 모조리 가져간 첫사랑이었다. 술을 마시고 필름 끊기는 일은 대학교 졸업이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심지어 과거로 돌아왔다. 악몽이자, 달콤한 백일몽이었다.
작품 정보
〈첫사랑에게서 청첩장이 왔다〉는 낙양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마트빅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미스터블루 2025년 7월 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1화다.
완결일은 봄툰·미스터블루 2025년 7월 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3,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15, 485였다.
평점은 리디 4.8점(78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