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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카시안은 오늘도 바쁜가 보구나.” 오늘도 셀레스트 황녀의 남편 카시안은 아내를 피해 도망쳤다. 도망친 이유는 매일같이 별 볼 일 없었다. “카시안이랑 결혼해서 잘됐다고 생각했었는데.” 결혼 전, 카시안과는 사교계에서 수차례 마주쳤었다. 인사를 나누고, 가볍게 근황을 얘기하며, 사소한 대화로 짧은 시간을 보내다 적당히 헤어지는 관계. 결혼을 한 뒤에도 그렇게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다만, 카시안은 셀레스트와의 결혼한 날을 기점으로 완벽히 바뀌었다. 아주, 아주 나쁜 쪽으로. * * * 셀레스트는 카시안이 무엇을 하든 불쾌해했다.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내가 좀 더 좋은 남자였다면, 나를 남편으로 받아들였을까.’ 셀레스트 황녀에게는 원래 약혼자가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약혼 관계였던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다. 그러나 카시안의 아버지 아르젠토 후작은 황녀의 약혼을 깨버렸고, 그 자리에 제 아들을 들이밀었다. 셀레스트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건 카시안이 제일 잘 알았다. 다만, 셀레스트의 첫 약혼자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이 되었을 뿐이다. . . . 그렇게 이어지던 삽질의 나날 속 하룻밤에, 난데없이 쌍방 삽질 부부에게 정체 모를 조력자가 등장한다.

작품 정보

〈동정을 원해!〉는 님도르신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러비스트다.

평점은 리디 4.4점(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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