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브레시아의 제2 왕녀 클라우디아 에르베우스가 검은 갈기의 사자(獅子)를 잡아들였다. 소금 사막의 패자, 라페이트의 맹주의 다섯 번째 아들 하샤크를 산 채로 잡아들인 것이다. 그렇게 전장에서 승리한 클라우디아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에서, 국왕은 그녀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이번 일은 네 공로가 크구나. 허니, 원하는 것을 하나 말해 보아라.” 그러자 클라우디아가 우리 속에 갇힌 하샤크를 손으로 가리켰다. “저자를 저에게 주십시오.” 그녀가 바란 것은 포로로 잡혀 온 라페이트의 후계자 하샤크. 그렇게 클라우디아는 적장의 후계자를 자신의 첩실로 삼는다. “너, 이런 일이 익숙한가 보군.” 클라우디아의 말투에 웃음기가 서렸다. 정말 남자가 자기 말대로 움직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순순히 따르는 모습에 알 수 없는 희열마저 느끼는 듯 보였다. “우리 주인님께서 내가 개가 되길 바라셨으니, 필요하다면 더욱 비밀스러운 곳도 핥을 수 있지.” 그렇게 서로의 등 뒤에 날카로운 칼날을 숨긴 채, 두 사람은 수많은 쾌락의 밤을 이어 가기 시작한다.
작품 정보
〈짐승이 울부짖는 밤〉은 청수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린랩이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5년 12월 29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6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5일, 미스터블루 2025년 12월 2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393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