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존귀한 왕이 아닌 귀신들의 우두머리로 명성이 자자한 백귀왕, 사문경. 북방 오랑캐를 격파하고 두 해만에 돌아온 황궁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상한 기분을 떨치며 잠을 청한 그의 침전으로 낯선 여인이 들어오고, 자객인 줄 알고 제압한 여인의 정체는 놀랍게도 밤 시중을 드는 침전 나인이었는데… “정 내키지 않으신다면 전하는 편히 계시옵소서. 모든 건 제가 하겠습니다.” “너 대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한 번이면, 딱 한 번이면 충분하오니.” 침전 나인이 대범하게 침상 위로 올라왔다. 빠르게 숨을 몰아쉬며 사내의 벌린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왔다. “예사 계집이 아니었군.” 문경은 바로 담희를 낚아채 금침에 팽개쳤다. 가는 두 팔을 한 손에 틀어쥔 채 바짝 올리고서 들썩거리는 여체 위를 점령했다. 여인이 육중한 그의 아래 꼼짝없이 짓눌렸다. “뭐냐? 죽을 상을 하고 나한테 덤비는 이유가? 씹질을 못하면 뒈지는 병이라도 걸렸어?” 허무맹랑한 이유이나, 그 외는 용납이 되지 않았다.
작품 정보
〈색도락(色道樂)〉은 홍서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2026년 10월 21일 기준 연재 회차는 원스토리 62화다.
완결일은 원스토리 2025년 2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5 늘어 누적 2,553이었다.
평점은 리디 4.2점(3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