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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화장실에서. 그것도 유치원 화장실에서. 오해주는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었던 태승호와 재회했다. “나 버린 이유가 고작 이거였어?” 무겁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가 해주의 어깨를 아프게 짓눌렀다. “애새끼가 여섯 살이면, 나 만나면서 다른 새끼랑 X질을 X나게 하고 다녔다는 소리네.” “……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기 딸도 여섯 살이면서! 해주는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쏘아붙였다. “평생 내 밑에서만 울겠다고 약속해 놓고.” 이미 태승호가 기준이 되어 버린 오해주가, 어떻게 다른 남자를 만난단 말인가. 그가 야속하면서도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러웠다. “감히, 다른 새끼랑 살림을 차려?” 해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승호가 그녀의 입술을 사납게 물어뜯었다. 마치 자신의 아이를 낳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분풀이하듯 거친 키스였다. 해주를 집요하게 바라보며 키스하던 승호가 입술을 입에 문 채 말했다. “내 새끼 낳아.” 해주의 눈이 커다래졌다. 아니,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이건 선 넘는 짓이라구! “내 새끼도 낳아 달라고.”

작품 정보

〈선 넘는 아들 친구 아빠〉는 리첼리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팔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9월 19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9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1월 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26,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2,167, 2,723이었다.

평점은 리디 3.8점(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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