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열여덟, 사랑에 빠졌다. 스물, 약혼식을 올렸다. 스물셋, 최악의 형태로 파혼했다. 스물다섯, 결혼했다. 그리고 서른셋. 아버지의 부고가 들려왔다. 아살리아는 눈을 반짝였다. ‘드디어 이혼할 수 있어.’ 불효녀라고? 불효하면 좀 어떤가. 아버지에게 그녀는 왕가와 혼인시켜 권력을 얻기 위한 도구였을 뿐인데. “계속 친구로 남아 주겠지?” “물론이야. 친애하는 메디스 백작.” “영광이군. 아름다운 메디스 백작 부인.” 속전속결로 이혼. 아살리아는 달콤한 자유를 꿈꾸며 남부로 향한다. 그런데……. -촥! “염치도 없지. 네가 왜 여기 있어?” “아살리아?” “더러운 입으로 부르지 마, 휘셀 리제논!” 가장 아름다운 과거를 담은 그곳에는, 한때 목숨처럼 사랑했던 남자가 잠들어 있었다. “아직 날 사랑해?” “아니.” “…….” “그때 맞은 여름비가 내 마음을 모조리 쓸어냈어. 그래서 이 안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아름다웠던 시간은 이 땅을 떠날 때 모두 묻었고, 행복했던 추억은 네 입술에 심었어.” “그렇다면 키스하게 해줘. 모든 것을 돌려줄 테니, 다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아살리아.”

작품 정보

〈저문 여름의 파사칼리아〉는 이해소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필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3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43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31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