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 남자, 박해온 “고민하게 하는 사랑은 하는 거 아니랬어.” “누가 그래?” “많은 사람들이.” “난 고민한 적 없는데.” “웃기지 마. 지금도 고민하고 있잖아. 세진이한테 얘기한 적 있어?” “곧 할 거야.” 사랑은 불시에 일어나는 사고 같은 것. 어쩌다보니 친구의 고모를 사랑하게 됐다. 30년 지기에게 네 고모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의 고모가 집안에서 ‘문화재’ 같은 존재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 여자를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을 것만 같은데……. * * * 그 여자, 정문영 지나치게 ‘늦막내’로 태어난 바람에 조카보다 무려 두 살이 적다. 부디 바라기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하필 조카의 오랜 친구를 사랑하게 됐다. 직장 상사이자, 조카의 친구인 박해온. 겁없이 깊어가는 건 여름뿐인 줄 알았는데, 멈출 수 없는 사랑이 무섭기만 하다.
작품 정보
〈여름의 그늘〉은 황은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연필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9월 25일이다.
평점은 리디 4.1점(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