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 장소, 인물, 제품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모두 허구입니다. 소설의 재미를 위해 현실과 다르게 묘사된 부분이 있습니다. ※ 영어 등의 외국어로 진행되는 대화는 〈 〉를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삼평리 별장. 죽은 언니가 사용하던 피아노 연습실이 있는 곳. 이현은 언니의 완벽한 대용품이 되기 위해 향한 그곳에서, 열아홉 승유를 만났다. “너지, 유배당한 공주님.” 이현은 저와 달리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 보이는 승유에게 속절없이 빠져들었고 “선배. 놀아줘요, 나랑.” 결국, 첫사랑에 잠기고 말았다. 그를 만난 이후 언제든 무너질 것만 같았던 이현의 뒤에는 승유가 있었고, 희망이나 행복 따위는 사치라고 여겼던 승유의 곁에는 이현이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맞닿을 수 없는 관계였고, 이현은 승유를 지키기 위해 그를 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로부터 9년 뒤. 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는 배우가 된 채 모든 것을 잃은 이현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지금 유세 떨어요? 갈 데 없어져서 한국 돌아오니까 쌤통이라고?” “떨 만하지. 무려 나이현을 주울 수 있는 기횐데.” “…….” “9년 동안 이날만을 기다렸거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던 열아홉 그때와 달리 지금의 그는 모든 이가 선망하는 남자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현의 앞에 선 지금, 그는 오히려 비루한 눈빛을 하고 있었다. “이래도, 내가 싫어?” 마치, 제발 제게 와 달라고 말하는 듯이.
작품 정보
〈아템포〉는 모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이컴퍼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904였다.
평점은 리디 4.5점(8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