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느 날, 브라쇼브 마을에 미스터리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브란성에 주인이 돌아왔다는 소식이 퍼진다. 주인은 바로 남부에서 오랫동안 요양하다 드디어 북부로 올라왔다는 블란드 공작! 그는 엄청난 부의 소유자로 평화롭던 브라쇼브 도시에 주마다 연회를 열고, 그 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건 오직 오르안느 드 루엘라뿐이었다. 그녀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못된 삼촌에게 전 재산을 빼앗겨 이름 뒤 작위만 겨우 유지한 여성이었다. “이름이 무엇이지?” 초대장을 받아도 연회에 입고 갈 드레스가 없었던 오리안느가 언덕에서 꽃을 따고 있을 때였다. 소문의 그 블란드 공작을 만나고, 오리안느는 사람이 아닌 것을 만난 기분에 휩싸인다. 놀람도 잠시 가벼운 인사로 헤어진 다음 날, 오리안느가 일하는 가게로 블란드 공작이 찾아왔다. “오리안느, 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손가락이 이마를 스치는 순간, 암전이었다. * 눈을 뜨자, 오리안느는 그 미스터리하다는 브란드 성에서 눈을 떴다. 하지만 제 몸이 이상하다. 평소와 다르게 자꾸만 갈증이 심하게 타오른다. “오리안느가 전부 물을 마셨으니 저는 그대의 입안에 조금 남은 물이라도 먹어야겠습니다.” 그는 오리안느가 물을 다 마셨다며 그녀의 입안을 탐한다. 하지만 그가 탐하는 건 그녀의 입안뿐이 아니었다. “오리안느, 빨아보세요. 갈증이 해소될 겁니다.”
작품 정보
〈브란성의 주인 : 블란드 공〉은 꽃뿌리뿌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60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