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1. 오래전……편지 오랫동안 아팠던 사촌 언니 지은이 죽자, 찬별은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 집을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십여 년 만에 만난 사촌들과 사흘을 함께 보내게 된다. 찬별은 그곳에서 집안의 문제아로 불리던 사촌 오빠 지욱과도 만나게 된다. 늘 무언가에 쫓기던 이십 대의 지욱은 서른네 살의 평범한 가장이 되어, 달아났던 기억이 돌아온 것 같은 얼굴로 찬별에게 말한다. '너한테 줄 게 있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어. 미안해.' 지욱이 그녀에게 건네준 건 한 통의 편지였다. ‘혁주가 너한테 전해달라고 했던 건데, 내가 그때 내 정신이 아니었잖아. 너무 늦은 것 같지만……너한테 쓴 편지니까.’ 2. 우리의 이별이……. 찬별은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 사실을 혁주에게 말할 수 없었다. 아버지는 새파랗게 어린 여자와 동거하고,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수시로 구급차에 실려간다는 말을 도저히 입에 올릴 수 없었다. 대학 입학을 코앞에 둔 남동생은 배를 타러 나가고, 열일곱 살의 여동생은 가출을 했다는 말도. 그래서 무작정 헤어지자고 했다. 더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 구차한 자신의 모습을 들키기 전에 그와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끄러운 사람의 삶에 혁주를 끌어들이기 전에. 그런 혁주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자신에게 쓴 편지를 6년이 지난 뒤에 받게 되었다.
작품 정보
〈되돌아온 이별〉은 편유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펀치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5년 8월 12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8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35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8월 27일, 미스터블루 2025년 8월 1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877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34명)이다.